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입도와 동시에 펼쳐진 흥 파티, 해루질도 흥으로
무인도에 발을 디디자마자 이들의 활약은 시작됐다.
일단 분위기부터가 남달랐다. 붐은 마이크를 꺼내 들었고, 미미는 본능적으로 리듬을 탔다.
이들은 단순한 생존이 아니라, 흥으로 생존을 극복하는 새로운 예능 방식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바닷가에 나선 흥4는 해루질을 시작했다.
문어 금어기를 앞둔 시점에서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이들은 스피커까지 챙겨가며 사냥에 몰두했다.
전복, 소라, 해삼은 꽤나 잡혔지만, 유독 문어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특히 ‘제주의 딸’ 미미는 한 마리도 못 잡은 채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붐의 춤과 노래에 다시 기운을 얻었다.
결국 미미는 전복을 잡아내며 “내 안에 해녀의 피가 흐른다”는 것을 증명했다.
영탁의 무대와 함께한 조업, 바다도 흥에 응답하다
바닷가에서의 수확이 부족하자 흥4는 더욱 적극적인 조업에 나섰다.
조업선 위에서 영탁은 자신의 신곡 ‘주시고’를 깜짝 공개했다.
흥에 흥을 더한 이 무대는 단순한 노래가 아닌, 바다에게 보내는 간절한 메시지이자 기원 같았다.
“바다가 생선을 주시고, 행운도 주시고, 어복도 주시고.” 가사 속 바람은 현실이 되었다.
잠시 후, 조업 결과는 그야말로 ‘풍년’이었다.
붐이 “살면서 본 물고기 중 제일 크다”며 감탄한 점농어, 안정환조차 처음 봤다는 어름돔, 희귀 어종 붉바리와 노랑가오리까지.
배 위는 금세 해산물 파티장이 되었고, 선장님이 즉석에서 손질한 회와 조림은 일꾼들에게 최고의 보상이 되었다.
무인도 레스토랑의 셰프 붐, ‘깍둑 물회’로 감동을 요리하다
레스토랑의 메인 셰프는 다름 아닌 붐이었다.
그는 신선한 점농어를 활용해 ‘깍둑 물회’를 만들기로 했고, 생선 손질은 영탁이 맡았다.
영탁에게는 생애 첫 회 뜨기 도전.
선장님의 시범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칼을 들었다.
집중 끝에 깍둑 모양 회 썰기에 성공했고, 그 모습에서 진지한 열정이 느껴졌다.
물회가 완성되기 전, 갑오징어 화로 구이가 먼저 테이블에 올랐다.
손님들이 직접 구워먹는 방식은 무인도 최초의 ‘셀프 조리’ 콘셉트였다.
신선한 갑오징어의 탱탱한 식감과 화로의 은은한 불맛이 어우러져, 맛과 재미 모두를 만족시켰다.
손님들은 “이건 캠핑 음식의 끝판왕”이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붐의 ‘디져쓰’ 소스와 함께한 물회, 해산물 찜까지 감동의 향연
드디어 메인 요리 ‘점농어 깍둑 물회’가 손님들에게 서빙되었다.
한입 먹은 미미는 곧바로 “디져쓰~!”라는 감탄을 터뜨렸다.
붐의 시원한 양념 소스는 입안 가득 신선한 회와 어우러지며 깊은 풍미를 전달했다.
이날 가장 완성도 높은 메뉴였다는 평가가 이어졌고, 붐의 요리 실력도 함께 재조명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요리, ‘붐추찜’이 등장했다.
안동 찜닭에서 영감을 얻어 닭 대신 해산물을 넣은 창작 요리였다.
비주얼은 물론, 감칠맛이 폭발하는 소스까지 완벽했다.
손님들 사이에서는 “찜닭보다 낫다”는 평가가 오갈 정도였다.
무대는 계속된다, 흥으로 마무리한 디너쇼
모든 식사가 끝난 후에도, 흥은 멈추지 않았다.
디너쇼의 막이 오르자 영탁은 마이크를 들고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를 연달아 열창했다.
손님들은 박수를 치며 리듬을 탔고, 무인도는 또 한 번 콘서트장으로 변모했다.
단순히 식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감성까지 채우는 종합 예능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 자주 묻는 질문
Q. ‘푹 쉬면 다행이야’ New 흥4 특집은 언제 방송됐나요?
📌 A. 2025년 7월 21일, MBC를 통해 방영된 57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이번 회차의 출연진은 누구인가요?
📌 A. 붐, 영탁, 미미, 박준형으로 구성된 ‘New 흥4’가 출연했습니다.
Q. 붐이 만든 요리는 무엇이었나요?
📌 A. 붐은 ‘점농어 깍둑 물회’를 메인 요리로, ‘붐추찜’이라는 해산물 찜도 선보였습니다.
Q. 영탁이 공개한 신곡 제목은 무엇인가요?
📌 A. ‘주시고’라는 곡을 조업 중 최초 공개했습니다.
Q. 이 방송은 어디에서 다시 볼 수 있나요?
📌 A. MBC 공식 홈페이지 또는 주요 OTT 플랫폼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하이라이트 요약
- 붐, 미미, 영탁, 박준형의 폭발적인 흥 케미
- 해루질과 조업으로 무인도에 신선한 생선 만선
- 붐의 깍둑 물회, 영탁의 회 뜨기 도전으로 완성도 높은 요리
- ‘붐추찜’, 갑오징어 화로 구이 등 무인도 미식 퍼레이드
- 영탁 디너쇼로 마무리되는 감성 충만한 하루
마무리하며
‘푹 쉬면 다행이야’는 이제 단순한 생존 예능을 넘어선다.
여기엔 진짜 사람이 있고, 웃음이 있고, 열정이 있다.
New 흥4는 예능에 ‘흥’이라는 새로운 생존 전략을 입혔다.
그들의 다음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이유다.
📺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오늘 하루 힘들었던 당신에게, 이들이 흥으로 전하는 위로를 꼭 추천하고 싶다.
지금 바로 시청해보세요. 🎣🔥🎤